건강에 진심인
휴롬의 일 이야기, 여섯번째
“사람들이 휴롬 제품을 사용하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고 느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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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𝗩𝗼𝗹. 𝟔ㅣ마케팅 디자인팀 강영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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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
가장 처음 마주하는 제품 패키지와 다양한 시각 인쇄물들을 제작하는 휴롬 마케팅 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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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직접 경험한 변화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휴롬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영진 님을 소개합니다 🍏🥕
🧑💻️Q: 안녕하세요 영진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휴롬에서 9년째 제품, 상품 디자인 파트에서 개발과 양산 파트 관리를 하고 있는 강영진이라고 합니다 :)
🧑💻️Q: 소속되어 계신 디자인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디자인에도 여러 파트가 있지만, 저희 쪽에서 하는 디자인은 포장박스나 설명서, 스티커 등 시각 인쇄물뿐만 아니라 제품이 소개되는 웹 상세 페이지, 배너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담당하고 계시는) 제품 디자인 업무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디자인과는 또 다른 영역일 것 같아요. 제품 디자인은 보통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나요?
🎙️A: 저는 제품 디자인 파트 중에서도 패키지나 설명서 제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보통은 신제품이 나오면 컨셉을 먼저 도출하고, 그 과정에서 레퍼런스 기획을 통해 시안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내부 논의를 거쳐 촬영 및 편집 과정을 통해 제품 패키지를 완성하게 됩니다. KCC 인증과 같이 제품 인증 마크가 삽입되어야 할 때는 인증 담당 부서와 함께 논의 후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어요.
🧑💻️Q: 휴롬의 착즙기를 비롯한 생활 가전 제품을 디자인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소비자 분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항상 일상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제품이 가진 특징들을 잘 설명하고 고객들이 실제로 휴롬 제품을 사용했을 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요! 다시 말해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희 제품을 통해 소비자 분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면서, 이를 패키지나 책자류를 비롯한 여러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디자인하신 제품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휴롬 제품이 있나요?
🎙️A: 저는 개인적으로 310A 모델을 뽑고 싶어요. 기존에 알고계신 휴롬보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인데요. 1-2인 가구에도 적극 추천하고, 무엇보다 제일 디자인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조금 더 고민과 개발이 필요하겠지만, 휴롬을 휴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 여행에서 휴롬을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Q: 휴롬 직원 분들은 다들 채소과일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 입사 전에도 채소과일을 즐기셨나요?
🎙️A: 전혀 아닙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모든 채소를 싫어하고 과일조차도 별로 선호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휴롬과 함께하게 된 이후 착즙한 채소과일은 이제 찾아서 먹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날 것 채소과일의 맛이 아닌 식감을 선호하지 않았나봐요. 그런데 착즙을 통해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Q: 그렇다면 채소과일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는 휴롬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A: ABC주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과, 비트, 당근을 그냥 휴롬에 넣기만 하면 되는데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색도 예쁘고, 무엇보다도 직접 꾸준히 먹어보니 몸에 활력이 생긴다는 느낌을 직접 경험하고 있어요.
🧑💻️Q: 휴롬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요?
🎙️A: 숫자 1. 이만큼이나 건강을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회사가 있을까요? 그리고 단순하게 1등이기도 하니까요.
🧑💻️Q: 영진 님은 휴롬 사용자들에게 ‘날것(날 건강하게 하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A: 휴롬이 매번 이야기하는 슬로건인 ‘당신의 건강만을 생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비주얼적으로 잘 표현되고 디자인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