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진심인

휴롬의 일 이야기, 네번째

“완벽한 착즙 기술을 위해 아주 작은 부분까지 고민해요.”

👤𝗩𝗼𝗹. 𝟰ㅣ개발팀 이선미 님

휴롬의 일원이기 이전에 한 명의 주부로서,
주방에서의 휴롬의 가치를 고민하고 계신 선미 님.

그 고민에서 시작되는 일상 속 건강한 습관 그리고 휴롬에 디테일을 더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Q: 안녕하세요 선미 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 저는 휴롬 개발팀에서 12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선미라고 합니다.



🧑‍💻️Q: 소속되어 계신 개발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진행하나요?


🎙️A: 휴롬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든 제품과 상품을 시판하기 위해 실제 사용을 해보는 실사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평가해요. 또 제품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 활용 레시피를 개발하고 검토하는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휴롬에서 진행하고 계신 업무를 한 단어로 소개해주신다면요?


🎙️A: '0.1mm'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2013년 출시되어 휴롬 신드롬을 일으켰던 2세대 휴롬 제품 개발 때부터 지금까지 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키워드인데요. 단 0.1mm의 차이만으로도 착즙 기술에서는 정말 많은 차이가 발생하더라고요. 제가 실제로 제품이나 스크류 등의 부품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치수가 0.1mm만 달라져도 착즙되는 주스의 양이나 입자가 달라지는 것을 알고 정말 놀랐어요. 누군가에게는 느껴지지 않을 그 작은 차이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지를 휴롬에서 몸소 체험 중입니다!

🧑‍💻️Q: 휴롬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시면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A: 파프리카, 미나리, 샐러리처럼 원래 싫어했던 채소들이 있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휴롬 착즙기를 통해 지금은 누구보다 좋아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Q: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시는 일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A: 저는 출근해서 가장 먼저 주스를 만들어요. 사실 출근하기까지는 정신이 없잖아요? 그런데 매일 아침 출근해 하루를 시작할 때 휴롬 주스를 한 잔 마시면 그제서야 정말 아침을 맞이한 느낌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 듭니다. 덕분에 거의 매일 아침마다 샐러리와 사과 같은 재료들을 넣고 착즙해서 마시고 있는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주로 어떤 주스를 즐겨드시는 편인가요? 레시피도 함께 소개 부탁드려요!


🎙️A: '사과 🍎+토마토 🍅' 조합이요! 의외라고 생각하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또 제가 싫어했던 샐러리와 사과, 레몬 조합도 추천합니다. 녹색 채소를 이렇게 즙으로 마시는게 사실 쉽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럴 때는 항상 사과나 배, 레몬과 같은 재료들을 함꼐 넣어서 착즙을 하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개발팀의 일원으로서 여기에 팁을 하나 드리자면 배나 사과, 레몬 중 하나라도 가미되면 바로 맛있는 주스 조합이 된답니다.


🧑‍💻️Q: 휴롬에서의 생활 중 선미님 만의 '날 건강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A: 개발본부 내부에서 진행했던 경주 30km 걷기가 생각나네요. 특히나 휴롬 저희 본부가 정말 건강에 진심이라고 느꼈던 행사였습니다. 30km면 적지 않은 거리인데, 다들 대단한 포부를 가지고 행사를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휴롬은 정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진정성을 가진 팀이라고 느꼈어요.



🧑‍💻️Q: 이선미 님은 휴롬 사용자들에게 ‘날것’을 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A: 저는 휴롬 제품을 개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편하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인데요. 소비자 분들께서 가장 편하게 쓸 수 있고, 얼마나 자주 주방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부의 입장이다 보니 착즙기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저 또한 한 명의 주부로서, 고객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선미 님과 휴롬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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