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진심인
휴롬의 일 이야기, 세번째
“더 편리하게, 더 잘 짜지게, 더 스마트하게!“
김해 휴롬에서 울려퍼지는 선행연구팀의 목표가 들리시나요?
👤𝗩𝗼𝗹. 𝟯ㅣ선행연구팀 예수희 팀장님
김해를 찾아 예수희 팀장님의 하루 일과를 동행하며 들어본
휴롬 선행연구팀 팀장으로서의 목소리를 직접 만나보세요 📢
🧑💻️Q: 안녕하세요 팀장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휴롬 선행연구팀 팀장 예수희입니다. 선행연구팀은 최근에 신설된 팀으로, 이전에는 개발팀 소속으로 휴롬의 모든 제품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Q: 그렇다면 팀장님께서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도 있으신가요?
🎙️A: 휴롬 제품, 특히 착즙기의 경우 모든 제품이 다 애착이 가서 손에 꼽기가 어렵네요. 10년 넘게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무궁무진한 신기술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에 앞으로 저희 손을 거쳐 탄생할 휴롬 신제품이 더욱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Q: 선행연구팀이 신설되면서 합류하셨다고 하셨는데, 선행연구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A: 저희 선행연구팀은 제품의 모델이 정해지면 해당 제품에 들어갈 사전 선행 기술을 확보하는 팀입니다. 말 그대로 휴롬 제품의 핵심이 되는 기술적인 부분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확보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Q: 최근에는 미래 먹거리 신기술을 연구하신다고 들었는데, 요즘 몰두해 연구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 살짝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저희는 만들어진 지 3개월 정도 된 신생 팀으로, 먹거리 자체에 대한 연구보다는 미래의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신기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원액기(착즙기)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지금 판매되는 제품의 기술보다 더 나은 기술,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어떻게 제품에 적용시킬지 검토하고 있니다.
🧑💻️Q: 기존에 있는 것이 아닌 다가올 미래의 기술에 대해 연구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습니다. 팀 안에서 어떻게 아이디어를 모으고, 그것을 구체화하시는지요?
🎙️A: 내부적으로 팀 안에서도 아이디어를 모으지만, 1차적으로는 제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불만사항, 즉 VOC를 반영해 개선점을 찾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저희가 내부적으로 항상 하는 말인데,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더 잘 짜지게, 더 스마트하게’ 휴롬 제품을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Q: 팀장님께서는 한 명의 휴롬 직원이기 이전에, 과수원 집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시라고 들었습니다.
🎙️A: 네, 부모님께서 어릴 때부터 사과 과수원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부터 과수원 일을 꾸준히 도와 왔고 그렇다 보니 과일 중에서도 사과에 대한 애착이 가장 큰 것 같아요. 과일 중에서도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사과를 가장 좋아합니다.
🧑💻️Q: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채소·과일을 접해 온 배경이 휴롬에서 근무하시는 데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어릴 때부터 농사 짓고 시골에 살다보니 '촌놈'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휴롬이 다루고 있는게 채소·과일이잖아요? 아무래도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과수원에서 채소·과일을 직접 농사짓고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그 채소·과일의 특징을 더욱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열매(결과)만 알지만, 저는 그 열매의 시작인 씨앗부터 끝인 열매까지의 과정을 다 경험해봤으니까요!
🧑💻️Q: 예수희 팀장님은 휴롬 사용자들에게 ‘날것’을 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A: 저희는 소비자들에게 ‘성장’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그 정도로 착즙기(원액기) 하나의 제품에 관해서는 전 세계에서 저희 휴롬이 가장 많은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는데요 :) 그렇기 때문에 지금처럼 한 제품을 꾸준히, 그리고 집중 연구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소비자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제품을 연구하고 만드는 것이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저뿐만 아니라 휴롬에 계시는 개발자 분들 모두가 항상 느끼고 있거든요!